맛집 리뷰

[대전 맛집] 내동 근처 양식 & 주점 테이스티 브라운 _tasty brown

hyeon-jji 2022. 1.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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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브라운

tasty brown


 

 

길 다니다가 보기만 했던 식당인데 친구와 약속 장소로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전날에 미리 예약을 하고 리뷰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 232, 1층
운영시간  : 일~목 11:30~22:00 / 금~토 11:30~24: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 주차장 X

번호 : 010-6300-5302 (예약은 인스타그램 DM 또는 전화 연락) 
https://www.instagram.com/tastybrow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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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 잘 꾸며놓고,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센스 있게 옷 보관하는 곳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조명이나 포스터도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귀여운 소품들과 냅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앉은자리에는 이렇게 소품들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점심에는 양식 저녁에는 주점까지 같이 하는 곳이라 전골도 같이 있습니다. 

저녁 5시 이후에만  주문 가능한 메뉴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브라운 스테이크 25,900원 / 새우 엔초비 오일 파스타 10,500원 /  감자전 8,900원

이렇게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는 질기지 않고 메쉬 포테이토와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감자전은 너무 바삭하고 소스랑 베이컨과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제일 기대했던 새우 엔초비 오일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맛에 느끼하지 않고 후루룩 잘 먹었습니다 :)

사장님 혼자 요리를 하셔서 음식 나오는데 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테이블은 4~5개로 많지 않아서 예약을 미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전골이나 묵은지 육회 김밥도 먹어보고 싶어요. 

 

 

 

 

※ 주관적으로 작성되어 개인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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