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선화동 텐동 맛집_요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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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 맛집

요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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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 카페와 먹거리가 있는 곳에 식당이 위치해 있기도 하고 맛집이라 항상 대기 줄이 많이 있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평일 반차낸 김에 식사를 하러 간 곳입니다. 제가 간 날에는 다행히 대기줄이 없었습니다.

 

 

 

 

 

 

 

주소 : 대전 중구 선화서로 34, 1층 (중구청역 4번 출구에서 240m)
운영시간 : 평일 11:30 ~ 20:00 (브레이크 타임 14:00 ~ 17:30) / 주말 12: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번호 : 010-3765-2688

 

 

안에 인테리어나 계속 흘러나오는 음악도 일본 느낌입니다.  소품들도 너무 귀엽게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 기준으로 옆에서는 기름에 재료들을 튀기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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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동 먹는 방법>

- 튀김 위의 뚜껑을 빼서 앞접시로 사용하고, 앞접시로 튀김을 모두 옮긴 후 드시면 좀 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드시다 느끼하면 와사비와 시치미를 곁들여 먹고, 온천 계란에 밥을 비빌 때 와사비를 조금 넣어 같이 비벼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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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텐동 (9,500원)

 

요우란의 가장 기본적인 텐동입니다. 

새우, 오징어, 팽이버섯, 가지, 연근, 꽈리고추, 김,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밥과 소스는 무한리필이 가능하지만 저한테는 충분해서 더 추가할 필요가 없었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아나고 텐동 (14,000원)

 

기본인 쿠로 텐동에 오징어 대신 장어가 들어가는 텐동입니다. 

따뜻할 때 장어 먼저 먹어보라 하셔서 한입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장어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통으로 들어있습니다. 국내산이라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

 

 

 

※ 주관적으로 작성하여 개인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