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 커피 로스터리 _ 2탄 원내동 근처가면 항상 들리는 와싱톤 커피 로스터리!! 다시 다녀왔습니다. 요번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드립백도 구매하러 가게되었습니다. 옆에 공영주차장은 공사중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여긴 정말 햇살 맛집인것 같습니다 :) 이제 정말 봄이 시작되는지 내부 인테리어로 꽃들도 생겼습니다. 직접 로스팅까지 하셔서 기계도 옆에 있습니다. 음료는 땅콩슈페너 (4,000원)와 원내동라떼 (3,500원) 입니다. 원내동라떼는 여전히 부드럽고 꼬숩고 맛있습니다. 땅콩슈페너는 크림이 맛있고, 땅콩도 위에 뿌려서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먹고 나서 약간 텁텁한거 빼고는 좋았습니다. 드립백은 바야흐로 (각 1개당 1,000원)로 구매를 했습니다. 친구가 선물로 줘서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