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향수 리뷰

 

 

이탈리안 클래식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1916년도부터 현재까지 핸드메이드 방식을 고수하며 좋은 품질과 클래식한 우아함의 대명사로 세련된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 브랜드입니다. 당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프레그런스 아이템을 제안합니다.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는 장인 정신으로 제작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진정한 이탈리아의 열정과 헌신이 담긴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이탈리아 파나레아 섬의 미르토가 전하는 짜릿한 지중해의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조향 되었습니다.

top : 머틀, 바질, 레몬, 베르가못
-> 발향되고 약 30분 정도 나는 향으로 제일 먼저 느껴지고 동시에 가장 빨리 없어지는 향으로 이 향수의 첫인상
heart : 자스민, 다마스쿠스 장미
-> 탑이 증발 된 후 약 2~4 시간 정도 지속되는 향 (향수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가장 중요하고, 본연적인 의미를 담은 부분)
base : 주니퍼, 버지니아 시더우드, 앰버, 렌티스크
-> 향수의 잔향

 

---

 

 

아쿠아 디 파르마 _ 미르토 디 파나레아

예전에 피코 디 아말피랑 고민하다가 무화과 향수를 샀는데 요번에 제주도 여행하고 면세 찬스로 구입했습니다.
용량은 30ml / 75ml / 150ml 판매하고 있는데 작은 용량들은 다 품절이었어요....ㅠㅠ
다음달에 가격 인상된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저는 150ml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면세가로 204,960원 으로 구매했습니다. (22년 02월 04일 기준)
많이 저렴한지는 의문입니다.....ㅎㅎㅎ

---

 

뿌리자마자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하고 시원한 향이 팡팡 터지고 잔향은 비누향으로 은은하게 퍼집니다.
하지만 오드 뜨왈렛으로 지속력이 현관 컷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현관 컷입니다. 그래서 저는 공병에 덜어서 마구 뿌려 주고 있습니다.

※ 주관적으로 작성되어 개인차이 있습니다.